-
독립유공자 재조명 시리즈 ② 석오 이동녕 선생
충남 천안은 충절의 고장이다. 유관순 열사부터 석오 이동녕, 유석 조병옥 선생, 충무공 김시민 장군 등을 배출한 고장이다. 아산에도 활발히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치열한 독립운동의 현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01) 까다로운 이승만 대통령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국제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당시로선 드물게 국제적 시야를 가진 지식인이었다. 사진은 1950년 9월 29일 서울 수복 기념식
-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전두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61) 군대가 움직이다
지금의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그런 상황을 제대로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1951년 10월의 대한민국은 이상한 모습이었다. 지리산을 중심으로 전라도와 경상도 일원에는 또 다른 ‘나라
-
“美 공화당 조직 이끈다” ‘코리아 파수꾼’의 꿈 & 야망
임청근 한미동맹협의회 총재 누구인가?배재중 졸업 앞두고 전쟁에 휘말린 5대독자 ▶1958년께 북파공작대로 활동하던 임 총재가 서해 해상에서 어선으로 위장한 종작선에 타고 작전을 수
-
[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
제물포
인천이 1일부터 직할시가 되었다. 인구 1백8만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다. 인천이 역사의 기록에 등장한것은 「삼국사기」백제본기에 미추홀(미추홀)로서다. 고구려의 시조 고주
-
군번 없는 전승가|진안 비밀결사대
『붉은 피를 뿌려 붉은 무리를 씨 말린 아아 임은 가시덤불과 바위서리에 핀 한떨기 대한의 꽃』―전북 진안군 진안면 군상리에 세워진 반공투사의 묘비에 돌을 깎아 새겨넣은 비문. 전화
-
(193)-(9)「6·25」21주 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 10월 19일 상오 11시쯤 평양은 국군 제1사단, 제7사단, 그리고 미 제1기갑사단에 의해 완전히 탈환됐다. 「프랭크·밀번」소장의 미 제1군단이 10월 9일 38선을 넘어
-
(154)학도 의용병(11)|정훈대대|「6·25」20주…3천명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전회에 이어 정훈대대의 활동 상을 대원들로부터 더듬어 보겠다. 원래 이 부대는 이북에서의 정훈선무를 목적으로 편성됐지만 정세의 변동으로 남한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대부분이 학생인
-
(144)|학도의용병-군번 없는 병사들(1)|「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내무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 전쟁 3년
1957년6월15일 경북 포항시 용흥동 산103번지의 언덕 광장에는 5백여명의 유족과 각계 유지, 그리고 동료 학우들이 모여 고개를 숙였다. 3년을 두고 정성껏 자리를 가꾸고 탑을